[오늘의 W] 광물전쟁 외
입력 2023.07.04 (23:14)
수정 2023.07.04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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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화요일 밤 뉴스라인 W입니다.
이번엔 각국에서 들어온 소식 이어 전해드립니다.
먼저 오늘의 W 시작합니다.
광물전쟁
"중동에 석유가 있다면 우리에겐 희토류가 있다" 90년대 중국 최고지도자 덩 샤오핑의 말입니다.
그 말대로 자원의 무기화를 꿈꿔 온 중국이, 새로운 카드를 꺼냈습니다.
반도체 핵심 원자재 갈륨과 게르마늄의 수출 통젭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남미는 리튬, 인도네시아는 니켈, 세계 곳곳에서 치열하게 펼쳐지는 광물 전쟁의 실태와 대응책, 짚어보겠습니다.
통행증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전 마지막 관문, 국제원자력기구 보고서가 공개됐습니다.
안전 기준 다 따져도 적합하고, 사람 몸에도 영향 적다는 게 핵심입니다.
우리들만의 결론이 아니다, 11개국이 함께 모여 낸 결론이라고도 강조했지만, 정작 주변국들, "IAEA가 일본에 해양 방류 '통행증'을 내준 격"이라며 날선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보고서 공개로 힘이 실린 일본 소식, 현지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셀프 ‘격리 해제’
21세기 최악의 재앙 코로나로 인한 북한 초유의 국경 봉쇄, 3년 반 쨉니다.
단 하루도 외부와 교류 없는 삶을 상상하기 힘든 시대, 2천 6백만 명이 완벽한 '셀프 격리'에 돌입했단 소식 놀라웠는데, 어느새 조용히 빗장 풀 채비에 들어갔습니다.
중국 접경에서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거리를 다니는 시민들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2023년 여름 북한의 노마스크 풍경, 전해드립니다.
화요일 밤 뉴스라인 W입니다.
이번엔 각국에서 들어온 소식 이어 전해드립니다.
먼저 오늘의 W 시작합니다.
광물전쟁
"중동에 석유가 있다면 우리에겐 희토류가 있다" 90년대 중국 최고지도자 덩 샤오핑의 말입니다.
그 말대로 자원의 무기화를 꿈꿔 온 중국이, 새로운 카드를 꺼냈습니다.
반도체 핵심 원자재 갈륨과 게르마늄의 수출 통젭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남미는 리튬, 인도네시아는 니켈, 세계 곳곳에서 치열하게 펼쳐지는 광물 전쟁의 실태와 대응책, 짚어보겠습니다.
통행증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전 마지막 관문, 국제원자력기구 보고서가 공개됐습니다.
안전 기준 다 따져도 적합하고, 사람 몸에도 영향 적다는 게 핵심입니다.
우리들만의 결론이 아니다, 11개국이 함께 모여 낸 결론이라고도 강조했지만, 정작 주변국들, "IAEA가 일본에 해양 방류 '통행증'을 내준 격"이라며 날선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보고서 공개로 힘이 실린 일본 소식, 현지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셀프 ‘격리 해제’
21세기 최악의 재앙 코로나로 인한 북한 초유의 국경 봉쇄, 3년 반 쨉니다.
단 하루도 외부와 교류 없는 삶을 상상하기 힘든 시대, 2천 6백만 명이 완벽한 '셀프 격리'에 돌입했단 소식 놀라웠는데, 어느새 조용히 빗장 풀 채비에 들어갔습니다.
중국 접경에서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거리를 다니는 시민들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2023년 여름 북한의 노마스크 풍경,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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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전쟁
"중동에 석유가 있다면 우리에겐 희토류가 있다" 90년대 중국 최고지도자 덩 샤오핑의 말입니다.
그 말대로 자원의 무기화를 꿈꿔 온 중국이, 새로운 카드를 꺼냈습니다.
반도체 핵심 원자재 갈륨과 게르마늄의 수출 통젭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남미는 리튬, 인도네시아는 니켈, 세계 곳곳에서 치열하게 펼쳐지는 광물 전쟁의 실태와 대응책, 짚어보겠습니다.
통행증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전 마지막 관문, 국제원자력기구 보고서가 공개됐습니다.
안전 기준 다 따져도 적합하고, 사람 몸에도 영향 적다는 게 핵심입니다.
우리들만의 결론이 아니다, 11개국이 함께 모여 낸 결론이라고도 강조했지만, 정작 주변국들, "IAEA가 일본에 해양 방류 '통행증'을 내준 격"이라며 날선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보고서 공개로 힘이 실린 일본 소식, 현지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셀프 ‘격리 해제’
21세기 최악의 재앙 코로나로 인한 북한 초유의 국경 봉쇄, 3년 반 쨉니다.
단 하루도 외부와 교류 없는 삶을 상상하기 힘든 시대, 2천 6백만 명이 완벽한 '셀프 격리'에 돌입했단 소식 놀라웠는데, 어느새 조용히 빗장 풀 채비에 들어갔습니다.
중국 접경에서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거리를 다니는 시민들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2023년 여름 북한의 노마스크 풍경, 전해드립니다.
화요일 밤 뉴스라인 W입니다.
이번엔 각국에서 들어온 소식 이어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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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전쟁
"중동에 석유가 있다면 우리에겐 희토류가 있다" 90년대 중국 최고지도자 덩 샤오핑의 말입니다.
그 말대로 자원의 무기화를 꿈꿔 온 중국이, 새로운 카드를 꺼냈습니다.
반도체 핵심 원자재 갈륨과 게르마늄의 수출 통젭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남미는 리튬, 인도네시아는 니켈, 세계 곳곳에서 치열하게 펼쳐지는 광물 전쟁의 실태와 대응책, 짚어보겠습니다.
통행증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전 마지막 관문, 국제원자력기구 보고서가 공개됐습니다.
안전 기준 다 따져도 적합하고, 사람 몸에도 영향 적다는 게 핵심입니다.
우리들만의 결론이 아니다, 11개국이 함께 모여 낸 결론이라고도 강조했지만, 정작 주변국들, "IAEA가 일본에 해양 방류 '통행증'을 내준 격"이라며 날선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보고서 공개로 힘이 실린 일본 소식, 현지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셀프 ‘격리 해제’
21세기 최악의 재앙 코로나로 인한 북한 초유의 국경 봉쇄, 3년 반 쨉니다.
단 하루도 외부와 교류 없는 삶을 상상하기 힘든 시대, 2천 6백만 명이 완벽한 '셀프 격리'에 돌입했단 소식 놀라웠는데, 어느새 조용히 빗장 풀 채비에 들어갔습니다.
중국 접경에서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거리를 다니는 시민들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2023년 여름 북한의 노마스크 풍경,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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