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대변인 “원전 처리수 방류 관련 판단은 과학이 좌우해야”

입력 2023.07.05 (12:08) 수정 2023.07.05 (12: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이 국제 안전기준에 부합한다는 국제원자력기구의 평가와 관련해 일본의 방류 계획을 사실상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이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처리수의 방류와 관련한 판단은 과학이 좌우해야 한다"고 답변했습니다.

아울러 "일본은 2011년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여파를 개방적이고 투명하게 관리해왔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 국무부 대변인 “원전 처리수 방류 관련 판단은 과학이 좌우해야”
    • 입력 2023-07-05 12:08:13
    • 수정2023-07-05 12:11:55
    뉴스 12
미국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이 국제 안전기준에 부합한다는 국제원자력기구의 평가와 관련해 일본의 방류 계획을 사실상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이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처리수의 방류와 관련한 판단은 과학이 좌우해야 한다"고 답변했습니다.

아울러 "일본은 2011년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여파를 개방적이고 투명하게 관리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