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8월부터 중장년·청년대상 돌봄서비스 순차 시행

입력 2023.07.05 (12:53) 수정 2023.07.0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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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오늘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층'과 '가족돌봄으로 지친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일상 돌봄 서비스 제공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서비스 제공 대상은 질병과 부상, 가족과의 연결 부재 등으로 고립된 만 40세~64세 사이의 중장년과 생계를 책임지며 조부모나 부모, 형제·자매까지 돌봐야 하는 만 13세~34세 청년입니다.

이들에게는 가사 등이 제공되는 기본 서비스와, 병원 동행이나 식사 관리, 독립생활 지원 등이 추가로 이뤄집니다.

해당 서비스는 8월부터 12개 시·도, 37개 시군구에서 먼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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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부, 8월부터 중장년·청년대상 돌봄서비스 순차 시행
    • 입력 2023-07-05 12:53:02
    • 수정2023-07-05 12:59:04
    뉴스 12
보건복지부가 오늘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층'과 '가족돌봄으로 지친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일상 돌봄 서비스 제공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서비스 제공 대상은 질병과 부상, 가족과의 연결 부재 등으로 고립된 만 40세~64세 사이의 중장년과 생계를 책임지며 조부모나 부모, 형제·자매까지 돌봐야 하는 만 13세~34세 청년입니다.

이들에게는 가사 등이 제공되는 기본 서비스와, 병원 동행이나 식사 관리, 독립생활 지원 등이 추가로 이뤄집니다.

해당 서비스는 8월부터 12개 시·도, 37개 시군구에서 먼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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