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강원·영남 폭염주의보…내일도 더위 계속

입력 2023.07.05 (12:56) 수정 2023.07.0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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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치고 하늘이 점차 개고 있습니다.

경기 남부와 강원, 영남과 전남 일부지역엔 다시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강릉과 대구의 낮 기온 32도, 서울 29도, 대전과 광주 30도 등 다시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습도가 높아 체감 온도는 더 높을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합니다.

전국적으로 내리던 비는 오전에 대부분 그쳤습니다.

지금은 전국에 구름이 다소 끼어 있습니다.

오후엔 구름이 걷히고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엔 강풍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대 순간 풍속 초속 20미터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 30도 안팎으로 동해안과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3~4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바다에서 최고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 31도 등 전국적으로 더위가 이어지겠고, 모레 금요일 제주와 남부지방에 다시 장맛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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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7-05 12:56:02
    • 수정2023-07-05 13:00:34
    뉴스 12
비가 그치고 하늘이 점차 개고 있습니다.

경기 남부와 강원, 영남과 전남 일부지역엔 다시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강릉과 대구의 낮 기온 32도, 서울 29도, 대전과 광주 30도 등 다시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습도가 높아 체감 온도는 더 높을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합니다.

전국적으로 내리던 비는 오전에 대부분 그쳤습니다.

지금은 전국에 구름이 다소 끼어 있습니다.

오후엔 구름이 걷히고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엔 강풍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대 순간 풍속 초속 20미터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 30도 안팎으로 동해안과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3~4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바다에서 최고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 31도 등 전국적으로 더위가 이어지겠고, 모레 금요일 제주와 남부지방에 다시 장맛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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