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년간 신속통합기획 6만여 가구 선정”

입력 2023.07.05 (18:21) 수정 2023.07.05 (18: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가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 중인 '신속통합기획'의 대상지에 2년간 6만여 가구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오세훈 시장 취임 이후 시행된 '신속통합기획'은 민간이 주도하는 재개발·재건축 초기 단계부터 서울시가 개입해, 공공성이 포함된 정비계획안을 마련해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현재 서울 지역 82곳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이 가운데 여의도 시범아파트 등 44곳이 대상지로 확정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시 “2년간 신속통합기획 6만여 가구 선정”
    • 입력 2023-07-05 18:21:46
    • 수정2023-07-05 18:25:48
    뉴스 6
서울시가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 중인 '신속통합기획'의 대상지에 2년간 6만여 가구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오세훈 시장 취임 이후 시행된 '신속통합기획'은 민간이 주도하는 재개발·재건축 초기 단계부터 서울시가 개입해, 공공성이 포함된 정비계획안을 마련해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현재 서울 지역 82곳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이 가운데 여의도 시범아파트 등 44곳이 대상지로 확정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