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원 “화학물질 사고 잇따라…공장 점검 등 필요”

입력 2023.07.05 (21:47) 수정 2023.07.0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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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삼 군산시의원은 오늘(5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내 화학물질 유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군산시에 유해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을 점검해 시민에게 결과를 공개하고, 안전 교육을 강화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화학물질 유출 사고에 대응할 전문 인력과 장비가 있는 익산 화학재난 합동방제센터의 군산 이전을 위해 노력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군산환경운동연합도 성명을 내고 암모니아 가스가 유출된 아이스팩 제조업체는 5년 전에도 같은 유형의 사고가 발생했다며 이는 군산시가 사업장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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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시의원 “화학물질 사고 잇따라…공장 점검 등 필요”
    • 입력 2023-07-05 21:47:07
    • 수정2023-07-05 22:05:41
    뉴스9(전주)
우종삼 군산시의원은 오늘(5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내 화학물질 유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군산시에 유해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을 점검해 시민에게 결과를 공개하고, 안전 교육을 강화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화학물질 유출 사고에 대응할 전문 인력과 장비가 있는 익산 화학재난 합동방제센터의 군산 이전을 위해 노력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군산환경운동연합도 성명을 내고 암모니아 가스가 유출된 아이스팩 제조업체는 5년 전에도 같은 유형의 사고가 발생했다며 이는 군산시가 사업장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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