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시장 1년, 시민 삶 고민 부족”…“흠집 내기”
입력 2023.07.05 (21:48)
수정 2023.07.0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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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오늘, 부산시의회에서 민선 8기 박형준 부산시장 시정평가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박 시장 1년간 변화와 혁신보다는 엑스포 유치에만 매달려 시민의 삶에 대한 고민은 부족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오염수 문제에 적극적이지 않고, 각종 업무협약 체결도 치적 쌓기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부산시당도 논평을 내고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서부산의료원 건립 등 공공의료에 집중하고, 기업 유치 등에 힘을 쏟는 박 시장에 대한 흠집 내기라고 맞섰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박 시장 1년간 변화와 혁신보다는 엑스포 유치에만 매달려 시민의 삶에 대한 고민은 부족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오염수 문제에 적극적이지 않고, 각종 업무협약 체결도 치적 쌓기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부산시당도 논평을 내고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서부산의료원 건립 등 공공의료에 집중하고, 기업 유치 등에 힘을 쏟는 박 시장에 대한 흠집 내기라고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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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준 시장 1년, 시민 삶 고민 부족”…“흠집 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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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5 21:48:05
- 수정2023-07-05 22:01:09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오늘, 부산시의회에서 민선 8기 박형준 부산시장 시정평가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박 시장 1년간 변화와 혁신보다는 엑스포 유치에만 매달려 시민의 삶에 대한 고민은 부족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오염수 문제에 적극적이지 않고, 각종 업무협약 체결도 치적 쌓기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부산시당도 논평을 내고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서부산의료원 건립 등 공공의료에 집중하고, 기업 유치 등에 힘을 쏟는 박 시장에 대한 흠집 내기라고 맞섰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박 시장 1년간 변화와 혁신보다는 엑스포 유치에만 매달려 시민의 삶에 대한 고민은 부족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오염수 문제에 적극적이지 않고, 각종 업무협약 체결도 치적 쌓기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부산시당도 논평을 내고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서부산의료원 건립 등 공공의료에 집중하고, 기업 유치 등에 힘을 쏟는 박 시장에 대한 흠집 내기라고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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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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