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철 동해 수온 관측 이후 최고
입력 2023.07.06 (07:47)
수정 2023.07.0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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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봄 동해 수온이 국내에서 관측을 시작한 이후 42년 만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동해 평균 해면 수온이 10도를 기록해 30년 평년 기온보다 1.8도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해수면 기온 관측을 시작한 198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동해의 봄철 평균 수온은 1980년대 7.7도에서 2010년대는 8.3도로, 30년간 0.6도 상승했으며, 최근 3년간은 1도 높아져 수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동해 평균 해면 수온이 10도를 기록해 30년 평년 기온보다 1.8도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해수면 기온 관측을 시작한 198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동해의 봄철 평균 수온은 1980년대 7.7도에서 2010년대는 8.3도로, 30년간 0.6도 상승했으며, 최근 3년간은 1도 높아져 수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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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봄철 동해 수온 관측 이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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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6 07:47:22
- 수정2023-07-06 09:12:56
올해 봄 동해 수온이 국내에서 관측을 시작한 이후 42년 만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동해 평균 해면 수온이 10도를 기록해 30년 평년 기온보다 1.8도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해수면 기온 관측을 시작한 198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동해의 봄철 평균 수온은 1980년대 7.7도에서 2010년대는 8.3도로, 30년간 0.6도 상승했으며, 최근 3년간은 1도 높아져 수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동해 평균 해면 수온이 10도를 기록해 30년 평년 기온보다 1.8도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해수면 기온 관측을 시작한 198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동해의 봄철 평균 수온은 1980년대 7.7도에서 2010년대는 8.3도로, 30년간 0.6도 상승했으며, 최근 3년간은 1도 높아져 수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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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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