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부산 외국인 투자 실적 49% 감소
입력 2023.07.06 (07:49)
수정 2023.07.0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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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부산지역 외국인 투자 실적이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절반 가까이 급감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부산에 대한 외국 기업과 개인의 누계 투자액은 1억 6,800만 달러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48.8% 줄었습니다.
전국적으로 상반기 외투 금액이 역대 최대 금액을 기록하고, 17개 시·도 중 14개가 늘었지만, 부산과 인천, 제주 등 3곳만 줄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부산에 대한 외국 기업과 개인의 누계 투자액은 1억 6,800만 달러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48.8% 줄었습니다.
전국적으로 상반기 외투 금액이 역대 최대 금액을 기록하고, 17개 시·도 중 14개가 늘었지만, 부산과 인천, 제주 등 3곳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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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부산 외국인 투자 실적 49%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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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6 07:49:22
- 수정2023-07-06 08:26:15
올해 상반기 부산지역 외국인 투자 실적이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절반 가까이 급감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부산에 대한 외국 기업과 개인의 누계 투자액은 1억 6,800만 달러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48.8% 줄었습니다.
전국적으로 상반기 외투 금액이 역대 최대 금액을 기록하고, 17개 시·도 중 14개가 늘었지만, 부산과 인천, 제주 등 3곳만 줄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부산에 대한 외국 기업과 개인의 누계 투자액은 1억 6,800만 달러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48.8% 줄었습니다.
전국적으로 상반기 외투 금액이 역대 최대 금액을 기록하고, 17개 시·도 중 14개가 늘었지만, 부산과 인천, 제주 등 3곳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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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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