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동해 해면 수온 42년 만에 최고치”
입력 2023.07.06 (08:16)
수정 2023.07.0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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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동해 해면 수온이 4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돼 태풍이나 각종 재해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측정한 동해 해면 수온은 10도로 1981년 이후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동해 해면 수온 상승은 러시아 북쪽 북극해의 해빙 감소와 지구 온난화에 따른 대기 반응의 영향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측정한 동해 해면 수온은 10도로 1981년 이후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동해 해면 수온 상승은 러시아 북쪽 북극해의 해빙 감소와 지구 온난화에 따른 대기 반응의 영향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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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동해 해면 수온 42년 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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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6 08:16:26
- 수정2023-07-06 08:44:53
봄철 동해 해면 수온이 4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돼 태풍이나 각종 재해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측정한 동해 해면 수온은 10도로 1981년 이후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동해 해면 수온 상승은 러시아 북쪽 북극해의 해빙 감소와 지구 온난화에 따른 대기 반응의 영향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측정한 동해 해면 수온은 10도로 1981년 이후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동해 해면 수온 상승은 러시아 북쪽 북극해의 해빙 감소와 지구 온난화에 따른 대기 반응의 영향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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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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