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수계 공유지 퇴비 야적 집중 단속
입력 2023.07.06 (10:18)
수정 2023.07.0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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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여름철 녹조를 줄이기 위해, 낙동강 수계 공유지에 쌓여 있는 퇴비를 집중 단속합니다.
환경부는 이를 위해 지난달까지 하천이나 제방 등 퇴비가 쌓인 640곳 가운데 265곳에 대한 수거조치를 마쳤고 나머지 장소에 대해서도 이달 10일까지 수거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지역 시군별 퇴비 야적 건수는 달성군이 76곳으로 가장 많았고, 안동 35곳, 구미 30곳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환경부는 이를 위해 지난달까지 하천이나 제방 등 퇴비가 쌓인 640곳 가운데 265곳에 대한 수거조치를 마쳤고 나머지 장소에 대해서도 이달 10일까지 수거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지역 시군별 퇴비 야적 건수는 달성군이 76곳으로 가장 많았고, 안동 35곳, 구미 30곳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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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수계 공유지 퇴비 야적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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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6 10:18:52
- 수정2023-07-06 11:35:08
환경부가 여름철 녹조를 줄이기 위해, 낙동강 수계 공유지에 쌓여 있는 퇴비를 집중 단속합니다.
환경부는 이를 위해 지난달까지 하천이나 제방 등 퇴비가 쌓인 640곳 가운데 265곳에 대한 수거조치를 마쳤고 나머지 장소에 대해서도 이달 10일까지 수거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지역 시군별 퇴비 야적 건수는 달성군이 76곳으로 가장 많았고, 안동 35곳, 구미 30곳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환경부는 이를 위해 지난달까지 하천이나 제방 등 퇴비가 쌓인 640곳 가운데 265곳에 대한 수거조치를 마쳤고 나머지 장소에 대해서도 이달 10일까지 수거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지역 시군별 퇴비 야적 건수는 달성군이 76곳으로 가장 많았고, 안동 35곳, 구미 30곳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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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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