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여성가족부가 부모와 기업, 보육시설 그리고 정부가 모두 육아에 신경을 쓰자는 취지로 육아데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육아데이는 매달 6일 ,오늘이 그 첫날입니다.
선재희 기잡니다.
<리포트>
<효과음>"아이들 있는 분은 빨리빨리 퇴근들 하시죠."
오늘만큼은 6시 칼퇴근입니다.
모든 것 접어두고 자녀와 함께 하기 위해섭니다.
회사원 김현식씨, 2개월된 딸에게 분유도 먹이고 기저귀도 손수 갈아주며 아버지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인터뷰>김현식(유한킴벌리 직원): "이런 날 같은 경우는 아이하고 눈도 맞추다 보면 아빠도 빨리 알아볼 수 있고"
퇴근을 서두른 아버지들, 평소 방문하기 어려운 어린이집을 찾아 자녀와 즐거운 한때를 보냅니다.
육아데이에 어린이집이 마련한 부모 참여 프로그램입니다.
<인터뷰>최용준(서울 개봉동): "같이 노래도 하고 율동도 배우고 만들기도 하니까 가까이 다가오는 것 같아요,아이가"
<인터뷰>김기상(서울 개봉동): "선생님들이 평소에 어떻게 가르치시는구나 보고 그게 좋았던 것 같아요"
여성가족부가 정한 육아데이는 매달 6일, 보육의 주체인 부모와 어린이집, 기업,정부가 유기적으로 맞물려 보육에 관심을 갖자는 것입니다.
첫날인 오늘 정시 퇴근 캠페인에는 6곳의 정부 부처와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육아가 사회 전체의 공동책임임을 인식하고 일하는 부모들이 일과 육아를 양립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것은 저출산 위기를 풀어가는 열쇠이기도 합니다.
KBS 뉴스 선재희입니다.
여성가족부가 부모와 기업, 보육시설 그리고 정부가 모두 육아에 신경을 쓰자는 취지로 육아데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육아데이는 매달 6일 ,오늘이 그 첫날입니다.
선재희 기잡니다.
<리포트>
<효과음>"아이들 있는 분은 빨리빨리 퇴근들 하시죠."
오늘만큼은 6시 칼퇴근입니다.
모든 것 접어두고 자녀와 함께 하기 위해섭니다.
회사원 김현식씨, 2개월된 딸에게 분유도 먹이고 기저귀도 손수 갈아주며 아버지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인터뷰>김현식(유한킴벌리 직원): "이런 날 같은 경우는 아이하고 눈도 맞추다 보면 아빠도 빨리 알아볼 수 있고"
퇴근을 서두른 아버지들, 평소 방문하기 어려운 어린이집을 찾아 자녀와 즐거운 한때를 보냅니다.
육아데이에 어린이집이 마련한 부모 참여 프로그램입니다.
<인터뷰>최용준(서울 개봉동): "같이 노래도 하고 율동도 배우고 만들기도 하니까 가까이 다가오는 것 같아요,아이가"
<인터뷰>김기상(서울 개봉동): "선생님들이 평소에 어떻게 가르치시는구나 보고 그게 좋았던 것 같아요"
여성가족부가 정한 육아데이는 매달 6일, 보육의 주체인 부모와 어린이집, 기업,정부가 유기적으로 맞물려 보육에 관심을 갖자는 것입니다.
첫날인 오늘 정시 퇴근 캠페인에는 6곳의 정부 부처와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육아가 사회 전체의 공동책임임을 인식하고 일하는 부모들이 일과 육아를 양립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것은 저출산 위기를 풀어가는 열쇠이기도 합니다.
KBS 뉴스 선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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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달 6일은 ‘육아 데이’
-
- 입력 2005-09-06 21:46:04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멘트>
여성가족부가 부모와 기업, 보육시설 그리고 정부가 모두 육아에 신경을 쓰자는 취지로 육아데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육아데이는 매달 6일 ,오늘이 그 첫날입니다.
선재희 기잡니다.
<리포트>
<효과음>"아이들 있는 분은 빨리빨리 퇴근들 하시죠."
오늘만큼은 6시 칼퇴근입니다.
모든 것 접어두고 자녀와 함께 하기 위해섭니다.
회사원 김현식씨, 2개월된 딸에게 분유도 먹이고 기저귀도 손수 갈아주며 아버지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인터뷰>김현식(유한킴벌리 직원): "이런 날 같은 경우는 아이하고 눈도 맞추다 보면 아빠도 빨리 알아볼 수 있고"
퇴근을 서두른 아버지들, 평소 방문하기 어려운 어린이집을 찾아 자녀와 즐거운 한때를 보냅니다.
육아데이에 어린이집이 마련한 부모 참여 프로그램입니다.
<인터뷰>최용준(서울 개봉동): "같이 노래도 하고 율동도 배우고 만들기도 하니까 가까이 다가오는 것 같아요,아이가"
<인터뷰>김기상(서울 개봉동): "선생님들이 평소에 어떻게 가르치시는구나 보고 그게 좋았던 것 같아요"
여성가족부가 정한 육아데이는 매달 6일, 보육의 주체인 부모와 어린이집, 기업,정부가 유기적으로 맞물려 보육에 관심을 갖자는 것입니다.
첫날인 오늘 정시 퇴근 캠페인에는 6곳의 정부 부처와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육아가 사회 전체의 공동책임임을 인식하고 일하는 부모들이 일과 육아를 양립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것은 저출산 위기를 풀어가는 열쇠이기도 합니다.
KBS 뉴스 선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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