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충북지부, 교육청-천재교과서 협약 비판

입력 2023.07.06 (11:10) 수정 2023.07.06 (11: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최근 사교육업체인 천재교과서와 교육플랫폼 활용 업무협약을 맺은 것에 대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는 어제 논평 내고 "충북교육청의 플랫폼이 사교육 업체의 학습도구에 그칠 수 있고 학생 정보 유출이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충북교육청은 "이번 협약은 관련 프로그램만 무료로 이용하는 것"이라며 "교육 콘텐츠는 교사들이 직접 만들고 학생 정보도 직접 관리할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교조 충북지부, 교육청-천재교과서 협약 비판
    • 입력 2023-07-06 11:10:43
    • 수정2023-07-06 11:33:08
    930뉴스(청주)
충청북도교육청이 최근 사교육업체인 천재교과서와 교육플랫폼 활용 업무협약을 맺은 것에 대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는 어제 논평 내고 "충북교육청의 플랫폼이 사교육 업체의 학습도구에 그칠 수 있고 학생 정보 유출이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충북교육청은 "이번 협약은 관련 프로그램만 무료로 이용하는 것"이라며 "교육 콘텐츠는 교사들이 직접 만들고 학생 정보도 직접 관리할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