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검, ‘추미애 아들 휴가 미복귀 무마 의혹’ 재수사 착수

입력 2023.07.06 (12:45) 수정 2023.07.0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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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 모 씨의 군 복무 당시 휴가 미복귀 무마 의혹 사건에 대해 재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4월 해당 의혹의 핵심 증인이자 휴가 담당 장교였던 김 모 대위를 세 차례 불러 조사했고 휴가 미복귀 무마 의혹을 제기한 공익제보자와 휴가 승인권자 이 모 중령도 조사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2017년 카투사였던 아들의 휴가 미복귀 상황에서 군 부대에 연락해 미복귀 상황을 무마했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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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동부지검, ‘추미애 아들 휴가 미복귀 무마 의혹’ 재수사 착수
    • 입력 2023-07-06 12:45:10
    • 수정2023-07-06 12:54:27
    뉴스 12
검찰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 모 씨의 군 복무 당시 휴가 미복귀 무마 의혹 사건에 대해 재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4월 해당 의혹의 핵심 증인이자 휴가 담당 장교였던 김 모 대위를 세 차례 불러 조사했고 휴가 미복귀 무마 의혹을 제기한 공익제보자와 휴가 승인권자 이 모 중령도 조사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2017년 카투사였던 아들의 휴가 미복귀 상황에서 군 부대에 연락해 미복귀 상황을 무마했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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