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주행 중 동력상실’ 전기차 무상수리

입력 2023.07.06 (17:17) 수정 2023.07.06 (17: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대차·기아가 주행 중 동력 상실·감소 증상이 발생한 전기 차종에 대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한 무상수리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대상 차종은 현대 아이오닉5·아이오닉6, 제네시스 GV60과 GV70·G80 전동화 모델, 기아 EV6 등 6종이며, 해당 차량 대수는 13만여 대입니다.

현대차·기아는 배터리에 전원을 공급하는 통합충전제어장치 내 일시적 과전류로 전력 공급용 LDC 기판에 이상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대차·기아, ‘주행 중 동력상실’ 전기차 무상수리
    • 입력 2023-07-06 17:17:55
    • 수정2023-07-06 17:25:22
    뉴스 5
현대차·기아가 주행 중 동력 상실·감소 증상이 발생한 전기 차종에 대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한 무상수리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대상 차종은 현대 아이오닉5·아이오닉6, 제네시스 GV60과 GV70·G80 전동화 모델, 기아 EV6 등 6종이며, 해당 차량 대수는 13만여 대입니다.

현대차·기아는 배터리에 전원을 공급하는 통합충전제어장치 내 일시적 과전류로 전력 공급용 LDC 기판에 이상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