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07.06 (19:01) 수정 2023.07.0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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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평 고속도 백지화”…“특혜 덮으려 꼼수”

정부와 여당이 긴급 간담회를 열고 김건희 여사 일가에 대한 특혜 의혹이 일고 있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계획을 백지화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의혹을 덮으려는 꼼수라고 반발했습니다.

‘방류 반대’ 철야 농성…“가짜뉴스로 과학 부정”

정부가 내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관한 검증 보고서를 발표하는 가운데, 민주당이 방류를 반대하는 국회 철야 농성에 들어갑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가짜뉴스로 과학을 부정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포 텃밭서 영아 유골 발견…살인 혐의 추가

40대 친모가 태어난 지 하루 된 딸이 숨져 암매장했다고 진술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김포시의 텃밭에서 해당 영아로 추정되는 유골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친모에게 살인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습니다.

전국 무더위…내일 남부부터 장맛비

전국 곳곳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강원 속초와 대구 등 13개 시·군에서는 올해 가장 높은 일 최고기온이 기록됐습니다. 내일 남부지방부터 다시 장맛비가 내려 점차 확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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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3-07-06 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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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평 고속도 백지화”…“특혜 덮으려 꼼수”

정부와 여당이 긴급 간담회를 열고 김건희 여사 일가에 대한 특혜 의혹이 일고 있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계획을 백지화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의혹을 덮으려는 꼼수라고 반발했습니다.

‘방류 반대’ 철야 농성…“가짜뉴스로 과학 부정”

정부가 내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관한 검증 보고서를 발표하는 가운데, 민주당이 방류를 반대하는 국회 철야 농성에 들어갑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가짜뉴스로 과학을 부정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포 텃밭서 영아 유골 발견…살인 혐의 추가

40대 친모가 태어난 지 하루 된 딸이 숨져 암매장했다고 진술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김포시의 텃밭에서 해당 영아로 추정되는 유골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친모에게 살인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습니다.

전국 무더위…내일 남부부터 장맛비

전국 곳곳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강원 속초와 대구 등 13개 시·군에서는 올해 가장 높은 일 최고기온이 기록됐습니다. 내일 남부지방부터 다시 장맛비가 내려 점차 확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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