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난달 하순 강수량 ‘역대 최다’…“정체전선 영향”

입력 2023.07.06 (19:40) 수정 2023.07.06 (19: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장마가 시작된 뒤인 지난달 하순 전북지역 강수량이 관측 이래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이 오늘(6일)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달 하순 전북지역 강수량은 225.7밀리미터로 기상 관측 이후 가장 많았으며, 평년의 3배에 가까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지난달 25일부터 엿새 동안 정체전선 등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전북 평균기온은 22.4도, 평균 폭염일수는 0.6일로 모두 평년을 웃돌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지난달 하순 강수량 ‘역대 최다’…“정체전선 영향”
    • 입력 2023-07-06 19:40:05
    • 수정2023-07-06 19:49:16
    뉴스7(전주)
장마가 시작된 뒤인 지난달 하순 전북지역 강수량이 관측 이래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이 오늘(6일)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달 하순 전북지역 강수량은 225.7밀리미터로 기상 관측 이후 가장 많았으며, 평년의 3배에 가까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지난달 25일부터 엿새 동안 정체전선 등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전북 평균기온은 22.4도, 평균 폭염일수는 0.6일로 모두 평년을 웃돌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