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고령 달성습지 골프장 중단 촉구
입력 2023.07.06 (19:51)
수정 2023.07.0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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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운동연합은 오늘 고령군 달성습지 파크골프장 건설현장 앞에서 골프장 건설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환경연합은 2011년 고령 숲을 조성하며 이 일대를 보전하겠다고 약속한 고령군이 이제는 숲을 밀고 파크골프장을 짓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달성습지는 여러 멸종위기 야생동물이 서식 중인 핵심 생태 지역으로, 골프장이 지어지면 생태 환경이 파괴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환경연합은 2011년 고령 숲을 조성하며 이 일대를 보전하겠다고 약속한 고령군이 이제는 숲을 밀고 파크골프장을 짓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달성습지는 여러 멸종위기 야생동물이 서식 중인 핵심 생태 지역으로, 골프장이 지어지면 생태 환경이 파괴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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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단체, 고령 달성습지 골프장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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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6 19:51:08
- 수정2023-07-06 20:00:23
대구환경운동연합은 오늘 고령군 달성습지 파크골프장 건설현장 앞에서 골프장 건설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환경연합은 2011년 고령 숲을 조성하며 이 일대를 보전하겠다고 약속한 고령군이 이제는 숲을 밀고 파크골프장을 짓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달성습지는 여러 멸종위기 야생동물이 서식 중인 핵심 생태 지역으로, 골프장이 지어지면 생태 환경이 파괴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환경연합은 2011년 고령 숲을 조성하며 이 일대를 보전하겠다고 약속한 고령군이 이제는 숲을 밀고 파크골프장을 짓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달성습지는 여러 멸종위기 야생동물이 서식 중인 핵심 생태 지역으로, 골프장이 지어지면 생태 환경이 파괴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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