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 청년 목소리 담은 ‘전북형 청년 자율 예산제’ 도입해야”

입력 2023.07.06 (20:07) 수정 2023.07.06 (20: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 14개 시, 군 청년들이 오늘(6일) 전북도의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전북형 청년 자율 예산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문화와 농업, 복지, 예술, 교육 등 각 영역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의 의견과 제안들을 검토해 실제 정책과 예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간담회를 연 김슬지 전북도의원은 청년 예산학교 등을 통해 '전북형 청년 자율 예산제'를 정착시키기 위한 공청회와 토론회 등을 열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각계 청년 목소리 담은 ‘전북형 청년 자율 예산제’ 도입해야”
    • 입력 2023-07-06 20:07:03
    • 수정2023-07-06 20:13:21
    뉴스7(전주)
전북 14개 시, 군 청년들이 오늘(6일) 전북도의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전북형 청년 자율 예산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문화와 농업, 복지, 예술, 교육 등 각 영역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의 의견과 제안들을 검토해 실제 정책과 예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간담회를 연 김슬지 전북도의원은 청년 예산학교 등을 통해 '전북형 청년 자율 예산제'를 정착시키기 위한 공청회와 토론회 등을 열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