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도축장 폐장 타당’ 용역 결과 발표
입력 2023.07.06 (21:55)
수정 2023.07.0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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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도축장 폐장이 타당하다는 연구용역 결과를 내놨습니다.
대구시는 용역을 통해, 북구 검단동 대구도축장은 개보수 비용만 230억 원가량 드는 데다 돼지를 도축하거나 유통할 물량이 미미하다며 공적 기능을 상실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위탁운영 기간이 내년 3월 끝나는 만큼, 도축장 부지에 도시철도 4호선 차량기지를 두기 위한 기본계획 승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용역을 통해, 북구 검단동 대구도축장은 개보수 비용만 230억 원가량 드는 데다 돼지를 도축하거나 유통할 물량이 미미하다며 공적 기능을 상실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위탁운영 기간이 내년 3월 끝나는 만큼, 도축장 부지에 도시철도 4호선 차량기지를 두기 위한 기본계획 승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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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도축장 폐장 타당’ 용역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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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6 21:55:15
- 수정2023-07-06 22:00:56
대구시가 도축장 폐장이 타당하다는 연구용역 결과를 내놨습니다.
대구시는 용역을 통해, 북구 검단동 대구도축장은 개보수 비용만 230억 원가량 드는 데다 돼지를 도축하거나 유통할 물량이 미미하다며 공적 기능을 상실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위탁운영 기간이 내년 3월 끝나는 만큼, 도축장 부지에 도시철도 4호선 차량기지를 두기 위한 기본계획 승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용역을 통해, 북구 검단동 대구도축장은 개보수 비용만 230억 원가량 드는 데다 돼지를 도축하거나 유통할 물량이 미미하다며 공적 기능을 상실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위탁운영 기간이 내년 3월 끝나는 만큼, 도축장 부지에 도시철도 4호선 차량기지를 두기 위한 기본계획 승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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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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