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요금 인상 추진 시민 의견 수렴
입력 2023.07.07 (19:33)
수정 2023.07.0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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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하반기 추진하는 대중교통 요금 인상과 관련해 오늘, 부산시의회에서 시민 토론회를 열고, 의견 수렴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이 자리에서 부산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이용객 급감과 운송비 등 각종 비용 상승으로 적자 부담이 많이 늘어나 버스요금 4백 원, 도시철도 요금 3백~4백 원을 각각 인상하는 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참석자들은 지난달 택시요금 인상에 이어 대중교통 요금까지 인상되면 서민 부담이 가중된다고 지적하고, 부산시가 대중교통 적자 부담을 줄일 다른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부산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이용객 급감과 운송비 등 각종 비용 상승으로 적자 부담이 많이 늘어나 버스요금 4백 원, 도시철도 요금 3백~4백 원을 각각 인상하는 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참석자들은 지난달 택시요금 인상에 이어 대중교통 요금까지 인상되면 서민 부담이 가중된다고 지적하고, 부산시가 대중교통 적자 부담을 줄일 다른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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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교통 요금 인상 추진 시민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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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7 19:33:57
- 수정2023-07-07 19:46:46
부산시가 하반기 추진하는 대중교통 요금 인상과 관련해 오늘, 부산시의회에서 시민 토론회를 열고, 의견 수렴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이 자리에서 부산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이용객 급감과 운송비 등 각종 비용 상승으로 적자 부담이 많이 늘어나 버스요금 4백 원, 도시철도 요금 3백~4백 원을 각각 인상하는 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참석자들은 지난달 택시요금 인상에 이어 대중교통 요금까지 인상되면 서민 부담이 가중된다고 지적하고, 부산시가 대중교통 적자 부담을 줄일 다른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부산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이용객 급감과 운송비 등 각종 비용 상승으로 적자 부담이 많이 늘어나 버스요금 4백 원, 도시철도 요금 3백~4백 원을 각각 인상하는 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참석자들은 지난달 택시요금 인상에 이어 대중교통 요금까지 인상되면 서민 부담이 가중된다고 지적하고, 부산시가 대중교통 적자 부담을 줄일 다른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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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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