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투기 반대…IAEA 보고서 폐기해야”
입력 2023.07.07 (21:41)
수정 2023.07.0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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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40여 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비상시국회의 추진위원회는 오늘(7) 도청 앞에서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에 문제가 없다고 낸 보고서는 폐기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IAEA가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제시한 자료에 근거해 편협하게 검증했고, 정작 중요한 정화설비인 '다핵종제거설비' 조사는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IAEA가 태평양 주변국에 피해를 주는 원전 오염수 투기에 면죄부를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IAEA가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제시한 자료에 근거해 편협하게 검증했고, 정작 중요한 정화설비인 '다핵종제거설비' 조사는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IAEA가 태평양 주변국에 피해를 주는 원전 오염수 투기에 면죄부를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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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 반대…IAEA 보고서 폐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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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7 21:41:09
- 수정2023-07-07 22:20:21
전북 40여 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비상시국회의 추진위원회는 오늘(7) 도청 앞에서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에 문제가 없다고 낸 보고서는 폐기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IAEA가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제시한 자료에 근거해 편협하게 검증했고, 정작 중요한 정화설비인 '다핵종제거설비' 조사는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IAEA가 태평양 주변국에 피해를 주는 원전 오염수 투기에 면죄부를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IAEA가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제시한 자료에 근거해 편협하게 검증했고, 정작 중요한 정화설비인 '다핵종제거설비' 조사는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IAEA가 태평양 주변국에 피해를 주는 원전 오염수 투기에 면죄부를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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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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