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자봉센터 선거 동원’ 송하진 전 지사 부인에 징역형 구형

입력 2023.07.07 (21:50) 수정 2023.07.0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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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검은 오늘(7) 전주지법에서 열린 1심 결심 공판에서 전북자원봉사센터 관권 선거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송하진 전 지사 부인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자격정지 1년 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또 당시 송 전 지사의 비서실장을 비롯한 전, 현직 공무원 등 13명에게도 징역형과 벌금형 등을 각각 구형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민주당 입당원서를 모으고 관리해 당내 경선에 개입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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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자봉센터 선거 동원’ 송하진 전 지사 부인에 징역형 구형
    • 입력 2023-07-07 21:50:49
    • 수정2023-07-07 21:56:13
    뉴스9(전주)
전주지검은 오늘(7) 전주지법에서 열린 1심 결심 공판에서 전북자원봉사센터 관권 선거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송하진 전 지사 부인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자격정지 1년 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또 당시 송 전 지사의 비서실장을 비롯한 전, 현직 공무원 등 13명에게도 징역형과 벌금형 등을 각각 구형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민주당 입당원서를 모으고 관리해 당내 경선에 개입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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