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미신고 아동 1차 조사 오늘 종료…강원 18명
입력 2023.07.07 (23:47)
수정 2023.07.07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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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최근 8년 사이 발생한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1차 조사를 오늘(7일) 마무리했습니다.
강원도는 감사원이 발표한 출생 미신고 아동 가운데 현재 부모의 주소가 강원도로 돼 있는 71명을 상대로 조사를 벌여, 어제(6일)까지 이들 가운데 18명에 대해 경찰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나머지는 대부분 부모가 다른 시도로 이사를 했거나 출생 신고를 뒤늦게 한 사례였습니다.
이번 조사의 최종 결과는 다음 주 초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강원도는 감사원이 발표한 출생 미신고 아동 가운데 현재 부모의 주소가 강원도로 돼 있는 71명을 상대로 조사를 벌여, 어제(6일)까지 이들 가운데 18명에 대해 경찰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나머지는 대부분 부모가 다른 시도로 이사를 했거나 출생 신고를 뒤늦게 한 사례였습니다.
이번 조사의 최종 결과는 다음 주 초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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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미신고 아동 1차 조사 오늘 종료…강원 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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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7 23:47:37
- 수정2023-07-07 23:58:24
강원도가 최근 8년 사이 발생한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1차 조사를 오늘(7일) 마무리했습니다.
강원도는 감사원이 발표한 출생 미신고 아동 가운데 현재 부모의 주소가 강원도로 돼 있는 71명을 상대로 조사를 벌여, 어제(6일)까지 이들 가운데 18명에 대해 경찰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나머지는 대부분 부모가 다른 시도로 이사를 했거나 출생 신고를 뒤늦게 한 사례였습니다.
이번 조사의 최종 결과는 다음 주 초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강원도는 감사원이 발표한 출생 미신고 아동 가운데 현재 부모의 주소가 강원도로 돼 있는 71명을 상대로 조사를 벌여, 어제(6일)까지 이들 가운데 18명에 대해 경찰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나머지는 대부분 부모가 다른 시도로 이사를 했거나 출생 신고를 뒤늦게 한 사례였습니다.
이번 조사의 최종 결과는 다음 주 초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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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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