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도지사, “원전 오염수 관련 IAEA 판단 존중”

입력 2023.07.07 (23:50) 수정 2023.07.08 (00: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오늘(7일), 강릉시수협에서 열린어업인 간담회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또,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불안감으로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다는 어민들의 고충을 듣고, 피해 최소화 방안 마련을 약속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지역 위판장과 양식장 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벌이고, 일본산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를 적극 단속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진태 강원도지사, “원전 오염수 관련 IAEA 판단 존중”
    • 입력 2023-07-07 23:50:50
    • 수정2023-07-08 00:02:55
    뉴스9(강릉)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오늘(7일), 강릉시수협에서 열린어업인 간담회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또,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불안감으로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다는 어민들의 고충을 듣고, 피해 최소화 방안 마련을 약속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지역 위판장과 양식장 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벌이고, 일본산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를 적극 단속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