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도지사, “원전 오염수 관련 IAEA 판단 존중”
입력 2023.07.07 (23:50)
수정 2023.07.0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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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오늘(7일), 강릉시수협에서 열린어업인 간담회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또,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불안감으로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다는 어민들의 고충을 듣고, 피해 최소화 방안 마련을 약속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지역 위판장과 양식장 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벌이고, 일본산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를 적극 단속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불안감으로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다는 어민들의 고충을 듣고, 피해 최소화 방안 마련을 약속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지역 위판장과 양식장 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벌이고, 일본산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를 적극 단속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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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태 강원도지사, “원전 오염수 관련 IAEA 판단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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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7 23:50:50
- 수정2023-07-08 00:02:55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오늘(7일), 강릉시수협에서 열린어업인 간담회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또,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불안감으로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다는 어민들의 고충을 듣고, 피해 최소화 방안 마련을 약속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지역 위판장과 양식장 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벌이고, 일본산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를 적극 단속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불안감으로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다는 어민들의 고충을 듣고, 피해 최소화 방안 마련을 약속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지역 위판장과 양식장 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벌이고, 일본산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를 적극 단속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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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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