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난달 평균기온 관측 이래 두 번째 높아

입력 2023.07.08 (21:34) 수정 2023.07.0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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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지난달 평균 기온이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73년 이후 두 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이 낸 자료를 보면, 경남의 지난달 평균 기온은 북태평양고기압 등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1도 높은 22.6도를 기록했으며, 강수량은 256㎜로 평년보다 71㎜ 많았습니다.

올해 경남지역의 첫 열대야는 지난달 26일 밀양에서 처음 관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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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지난달 평균기온 관측 이래 두 번째 높아
    • 입력 2023-07-08 21:34:06
    • 수정2023-07-08 22:03:12
    뉴스9(창원)
경남의 지난달 평균 기온이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73년 이후 두 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이 낸 자료를 보면, 경남의 지난달 평균 기온은 북태평양고기압 등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1도 높은 22.6도를 기록했으며, 강수량은 256㎜로 평년보다 71㎜ 많았습니다.

올해 경남지역의 첫 열대야는 지난달 26일 밀양에서 처음 관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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