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태·낙석·침수 등 경북 비 피해 20여 건
입력 2023.07.08 (21:49)
수정 2023.07.0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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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사이 내린 비로 경북 곳곳에 모두 25건의 시설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8시 반쯤 안동시 임동면에서는 주택 인근 절개지가 붕괴돼 토사가 마을에 내려오면서 주민 4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안동시 예안면 신남리의 933번 지방도가 낙석에 유실돼 복구 중입니다.
한편 어제 상주시 낙동면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발생한 도로 유실은 오늘 낮 12시 반쯤 복구됐지만, 지난 5일 발생한 군위군 불로터널 인근 산사태는 복구 작업이 2~3일 더 소요될 전망입니다.
어젯밤 8시 반쯤 안동시 임동면에서는 주택 인근 절개지가 붕괴돼 토사가 마을에 내려오면서 주민 4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안동시 예안면 신남리의 933번 지방도가 낙석에 유실돼 복구 중입니다.
한편 어제 상주시 낙동면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발생한 도로 유실은 오늘 낮 12시 반쯤 복구됐지만, 지난 5일 발생한 군위군 불로터널 인근 산사태는 복구 작업이 2~3일 더 소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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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태·낙석·침수 등 경북 비 피해 20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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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8 21:49:43
- 수정2023-07-08 21:57:42
밤 사이 내린 비로 경북 곳곳에 모두 25건의 시설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8시 반쯤 안동시 임동면에서는 주택 인근 절개지가 붕괴돼 토사가 마을에 내려오면서 주민 4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안동시 예안면 신남리의 933번 지방도가 낙석에 유실돼 복구 중입니다.
한편 어제 상주시 낙동면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발생한 도로 유실은 오늘 낮 12시 반쯤 복구됐지만, 지난 5일 발생한 군위군 불로터널 인근 산사태는 복구 작업이 2~3일 더 소요될 전망입니다.
어젯밤 8시 반쯤 안동시 임동면에서는 주택 인근 절개지가 붕괴돼 토사가 마을에 내려오면서 주민 4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안동시 예안면 신남리의 933번 지방도가 낙석에 유실돼 복구 중입니다.
한편 어제 상주시 낙동면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발생한 도로 유실은 오늘 낮 12시 반쯤 복구됐지만, 지난 5일 발생한 군위군 불로터널 인근 산사태는 복구 작업이 2~3일 더 소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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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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