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청사·총선 두고 김용판-홍준표 대립
입력 2023.07.08 (21:52)
수정 2023.07.0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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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신청사 건립과 내년 총선 등을 두고 김용판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립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은 최근 대구시가 발표한 신청사 건립 계획 최종안에 대해 두류정수장 터 매각 방식에 동의할 수 없다며 국정감사에서 문제를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지난 4일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서 홍 시장이 수차례 제기한 대구경북 현역 물갈이론에 불쾌감을 표시하며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최근 대구시가 발표한 신청사 건립 계획 최종안에 대해 두류정수장 터 매각 방식에 동의할 수 없다며 국정감사에서 문제를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지난 4일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서 홍 시장이 수차례 제기한 대구경북 현역 물갈이론에 불쾌감을 표시하며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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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신청사·총선 두고 김용판-홍준표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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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8 21:52:25
- 수정2023-07-08 21:57:42
대구시 신청사 건립과 내년 총선 등을 두고 김용판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립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은 최근 대구시가 발표한 신청사 건립 계획 최종안에 대해 두류정수장 터 매각 방식에 동의할 수 없다며 국정감사에서 문제를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지난 4일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서 홍 시장이 수차례 제기한 대구경북 현역 물갈이론에 불쾌감을 표시하며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최근 대구시가 발표한 신청사 건립 계획 최종안에 대해 두류정수장 터 매각 방식에 동의할 수 없다며 국정감사에서 문제를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지난 4일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서 홍 시장이 수차례 제기한 대구경북 현역 물갈이론에 불쾌감을 표시하며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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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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