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공장·도심 아파트서 잇단 불
입력 2023.07.09 (21:25)
수정 2023.07.0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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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 오전 11시 30분쯤 남원시 노암동의 한 식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샌드위치 패널 구조와 인화 물질 등으로 연소 확대 우려가 커 낮 한때 대응 2단계를 발령했으며, 6시간 3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소방 대원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1명은 탈진을 겪기도 했으며, 공장 안쪽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비슷한 시간 전주시 효자동의 한 아파트 17층에서도 불이 나 주민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여러 주민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샌드위치 패널 구조와 인화 물질 등으로 연소 확대 우려가 커 낮 한때 대응 2단계를 발령했으며, 6시간 3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소방 대원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1명은 탈진을 겪기도 했으며, 공장 안쪽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비슷한 시간 전주시 효자동의 한 아파트 17층에서도 불이 나 주민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여러 주민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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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 공장·도심 아파트서 잇단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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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9 21:25:40
- 수정2023-07-09 21:57:57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9/2023/07/09/10_7719166.jpg)
오늘(9) 오전 11시 30분쯤 남원시 노암동의 한 식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샌드위치 패널 구조와 인화 물질 등으로 연소 확대 우려가 커 낮 한때 대응 2단계를 발령했으며, 6시간 3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소방 대원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1명은 탈진을 겪기도 했으며, 공장 안쪽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비슷한 시간 전주시 효자동의 한 아파트 17층에서도 불이 나 주민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여러 주민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샌드위치 패널 구조와 인화 물질 등으로 연소 확대 우려가 커 낮 한때 대응 2단계를 발령했으며, 6시간 3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소방 대원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1명은 탈진을 겪기도 했으며, 공장 안쪽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비슷한 시간 전주시 효자동의 한 아파트 17층에서도 불이 나 주민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여러 주민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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