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찾는 크루즈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

올해 부산을 찾는 대형 크루즈가 다시 늘어나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90%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는 올해 상반기 50여 차례 대형 크루즈가 부산을 찾은 데 이어 하반기에도 40여 차례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에 입항하는 크루즈선은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엠에스씨 벨리시마호 등이며, 롯데제이티비는 오는 10월, 부산항을 모항으로 일본이나 대만을 다녀오는 코스타 세리나호를 두 차례 전세 운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