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공주에 시간당 50mm 이상 비…대청댐 방류
입력 2023.07.10 (09:48)
수정 2023.07.1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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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 내내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지역에도 밤사이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새벽, 세종과 공주에는 시간당 50mm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지기도 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날씨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곽동화 기자! 밤사이 비가 많이 내렸다고요.
[리포트]
네, 밤사이 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렸는데요.
특히, 새벽 5시를 전후해 세종과 공주에 시간당 50mm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진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많은 비가 쏟아진 공주에서는 산사태로 축사 한 동이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밤사이 내린 비는 공주가 98mm로 100mm에 육박했고 세종 78.5mm, 대전 45mm 등입니다.
세종과 공주 등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오늘 하루 20에서 80mm, 많게는 100mm 이상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오늘 낮 12시부터 대청댐이 수문을 열어 초당 천 톤의 물을 방류하기로 했습니다.
하천 수위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근 야영객 등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장맛비 속에도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비는 이번 주 내내 이어지겠고 좁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는 특성상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 차이가 클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곽동화입니다.
영상편집:최진석
이번 주 내내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지역에도 밤사이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새벽, 세종과 공주에는 시간당 50mm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지기도 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날씨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곽동화 기자! 밤사이 비가 많이 내렸다고요.
[리포트]
네, 밤사이 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렸는데요.
특히, 새벽 5시를 전후해 세종과 공주에 시간당 50mm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진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많은 비가 쏟아진 공주에서는 산사태로 축사 한 동이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밤사이 내린 비는 공주가 98mm로 100mm에 육박했고 세종 78.5mm, 대전 45mm 등입니다.
세종과 공주 등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오늘 하루 20에서 80mm, 많게는 100mm 이상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오늘 낮 12시부터 대청댐이 수문을 열어 초당 천 톤의 물을 방류하기로 했습니다.
하천 수위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근 야영객 등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장맛비 속에도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비는 이번 주 내내 이어지겠고 좁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는 특성상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 차이가 클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곽동화입니다.
영상편집:최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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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공주에 시간당 50mm 이상 비…대청댐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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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7-10 11:31:41
[앵커]
이번 주 내내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지역에도 밤사이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새벽, 세종과 공주에는 시간당 50mm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지기도 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날씨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곽동화 기자! 밤사이 비가 많이 내렸다고요.
[리포트]
네, 밤사이 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렸는데요.
특히, 새벽 5시를 전후해 세종과 공주에 시간당 50mm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진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많은 비가 쏟아진 공주에서는 산사태로 축사 한 동이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밤사이 내린 비는 공주가 98mm로 100mm에 육박했고 세종 78.5mm, 대전 45mm 등입니다.
세종과 공주 등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오늘 하루 20에서 80mm, 많게는 100mm 이상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오늘 낮 12시부터 대청댐이 수문을 열어 초당 천 톤의 물을 방류하기로 했습니다.
하천 수위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근 야영객 등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장맛비 속에도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비는 이번 주 내내 이어지겠고 좁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는 특성상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 차이가 클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곽동화입니다.
영상편집:최진석
이번 주 내내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지역에도 밤사이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새벽, 세종과 공주에는 시간당 50mm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지기도 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날씨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곽동화 기자! 밤사이 비가 많이 내렸다고요.
[리포트]
네, 밤사이 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렸는데요.
특히, 새벽 5시를 전후해 세종과 공주에 시간당 50mm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진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많은 비가 쏟아진 공주에서는 산사태로 축사 한 동이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밤사이 내린 비는 공주가 98mm로 100mm에 육박했고 세종 78.5mm, 대전 45mm 등입니다.
세종과 공주 등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오늘 하루 20에서 80mm, 많게는 100mm 이상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오늘 낮 12시부터 대청댐이 수문을 열어 초당 천 톤의 물을 방류하기로 했습니다.
하천 수위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근 야영객 등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장맛비 속에도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비는 이번 주 내내 이어지겠고 좁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는 특성상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 차이가 클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곽동화입니다.
영상편집:최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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