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3.07.10 (12:01) 수정 2023.07.1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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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 저지’ 야당 의원단 방일…“방류 임박”

일본의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한 야당 의원단이 오늘부터 사흘간 일본을 방문합니다. 여당이 국제적 망신이라며 비판한 가운데, IAEA 사무총장의 방일, 방한 일정이 마무리되면서 방류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나토 회의 참석’ 출국…“북핵 저지 의지 보여줘야”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주 리투아니아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출국합니다. 윤 대통령은 출국에 앞서 "북한의 핵 개발 의지보다 북핵을 저지하려는 국제사회의 의지가 더 강하다는 걸 분명히 보여줘야 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전국에 강한 소나기…이번 주 내내 많은 비

오늘도 전국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내륙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이번 주 후반까지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국민의힘 “선동정치 사과해야”…민주 “국정농단”

정부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 결정을 놓고 파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가짜뉴스'로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사과부터 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민주당은 아무 설명도 없는 백지화 결정은 '국정농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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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 저지’ 야당 의원단 방일…“방류 임박”

일본의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한 야당 의원단이 오늘부터 사흘간 일본을 방문합니다. 여당이 국제적 망신이라며 비판한 가운데, IAEA 사무총장의 방일, 방한 일정이 마무리되면서 방류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나토 회의 참석’ 출국…“북핵 저지 의지 보여줘야”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주 리투아니아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출국합니다. 윤 대통령은 출국에 앞서 "북한의 핵 개발 의지보다 북핵을 저지하려는 국제사회의 의지가 더 강하다는 걸 분명히 보여줘야 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전국에 강한 소나기…이번 주 내내 많은 비

오늘도 전국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내륙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이번 주 후반까지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국민의힘 “선동정치 사과해야”…민주 “국정농단”

정부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 결정을 놓고 파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가짜뉴스'로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사과부터 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민주당은 아무 설명도 없는 백지화 결정은 '국정농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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