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대전시, 원전 오염수 방류 적극 반대해야”
입력 2023.07.10 (19:28)
수정 2023.07.1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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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시민단체들은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와 대전시의회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부산시의회나 제주시의회가 반대 결의안을 채택하고 공동 대응하는 것과 달리 대전시와 대전시의회는 뒷짐만 지고 있다"며, "반대 의사를 적극 밝히고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체계를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부산시의회나 제주시의회가 반대 결의안을 채택하고 공동 대응하는 것과 달리 대전시와 대전시의회는 뒷짐만 지고 있다"며, "반대 의사를 적극 밝히고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체계를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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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대전시, 원전 오염수 방류 적극 반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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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0 19:28:56
- 수정2023-07-10 19:30:38
대전지역 시민단체들은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와 대전시의회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부산시의회나 제주시의회가 반대 결의안을 채택하고 공동 대응하는 것과 달리 대전시와 대전시의회는 뒷짐만 지고 있다"며, "반대 의사를 적극 밝히고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체계를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부산시의회나 제주시의회가 반대 결의안을 채택하고 공동 대응하는 것과 달리 대전시와 대전시의회는 뒷짐만 지고 있다"며, "반대 의사를 적극 밝히고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체계를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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