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천마지구에 3천 가구 주거단지 실시 협약…“전주대대 이전 노력”

입력 2023.07.10 (19:36) 수정 2023.07.1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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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와 전북개발공사가 송천동 일대 천마지구를 3천 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공동 개발하기 위한 실시 협약을 했습니다.

천마지구의 40 퍼센트를 차지하는 전주대대 이전 터는 전주시가 개발하고, 나머지 터는 전북개발공사가 맡아 2천29년까지 계획인구 6천 7백여 명, 2천9백여 가구의 주거단지를 만들 계획입니다.

하지만 천마지구 개발 조건인 전주대대 이전 사업이 행정 소송 등 주민 반발로 지연되고 있어 변수입니다.

전주시는 상생발전 방안을 마련해 이전 예정지역 주민들과 갈등을 해소하는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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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 천마지구에 3천 가구 주거단지 실시 협약…“전주대대 이전 노력”
    • 입력 2023-07-10 19:36:45
    • 수정2023-07-10 20:00:31
    뉴스7(전주)
전주시와 전북개발공사가 송천동 일대 천마지구를 3천 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공동 개발하기 위한 실시 협약을 했습니다.

천마지구의 40 퍼센트를 차지하는 전주대대 이전 터는 전주시가 개발하고, 나머지 터는 전북개발공사가 맡아 2천29년까지 계획인구 6천 7백여 명, 2천9백여 가구의 주거단지를 만들 계획입니다.

하지만 천마지구 개발 조건인 전주대대 이전 사업이 행정 소송 등 주민 반발로 지연되고 있어 변수입니다.

전주시는 상생발전 방안을 마련해 이전 예정지역 주민들과 갈등을 해소하는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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