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춘천 마리나 업체 압수수색…수사 결과 촉각

입력 2023.07.10 (21:46) 수정 2023.07.10 (21: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자 4천억 원 규모의 춘천 의암호 마리나 사업과 관련해, 경찰이 관련 업체 한 곳을 압수수색하면서 수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춘천시는 지난달(6월) 22일, 경찰이 마리나 관련 업체 한 곳의 서울사무실을 압수 수색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춘천시는 당초 올해 2월, 5개 합작 SPC와 합의각서를 체결하려 했지만, 시민단체 등이 특혜 의혹을 제기하고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함에 따라, 수사 종료 후 사업을 재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춘천 마리나 업체 압수수색…수사 결과 촉각
    • 입력 2023-07-10 21:46:56
    • 수정2023-07-10 21:50:25
    뉴스9(춘천)
민자 4천억 원 규모의 춘천 의암호 마리나 사업과 관련해, 경찰이 관련 업체 한 곳을 압수수색하면서 수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춘천시는 지난달(6월) 22일, 경찰이 마리나 관련 업체 한 곳의 서울사무실을 압수 수색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춘천시는 당초 올해 2월, 5개 합작 SPC와 합의각서를 체결하려 했지만, 시민단체 등이 특혜 의혹을 제기하고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함에 따라, 수사 종료 후 사업을 재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