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김해수·양훈규 씨 등 강원도 선행 의인 표창
입력 2023.07.10 (23:47)
수정 2023.07.1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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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도중 습득한 현금 5백여만 원을 주인을 찾아 전해준 태백시 소속 환경미화원 김해수·양훈규 씨가 강원도 선행 의인 표창을 받았습니다.
김해수·양훈규 씨는 지난 2월 1일 태백시 장성동에서 대형 폐기물을 수거하던 중 현금 515만 원이 든 봉투를 발견하고, 이를 경찰 등을 통해 주인에게 전해줘 화제가 됐습니다.
강원도는 또, 실종 초등학생 유인 사건을 해결한 춘천경찰서 형사과 등에도 선행 의인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김해수·양훈규 씨는 지난 2월 1일 태백시 장성동에서 대형 폐기물을 수거하던 중 현금 515만 원이 든 봉투를 발견하고, 이를 경찰 등을 통해 주인에게 전해줘 화제가 됐습니다.
강원도는 또, 실종 초등학생 유인 사건을 해결한 춘천경찰서 형사과 등에도 선행 의인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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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시 김해수·양훈규 씨 등 강원도 선행 의인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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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0 23:47:19
- 수정2023-07-10 23:55:40
업무 도중 습득한 현금 5백여만 원을 주인을 찾아 전해준 태백시 소속 환경미화원 김해수·양훈규 씨가 강원도 선행 의인 표창을 받았습니다.
김해수·양훈규 씨는 지난 2월 1일 태백시 장성동에서 대형 폐기물을 수거하던 중 현금 515만 원이 든 봉투를 발견하고, 이를 경찰 등을 통해 주인에게 전해줘 화제가 됐습니다.
강원도는 또, 실종 초등학생 유인 사건을 해결한 춘천경찰서 형사과 등에도 선행 의인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김해수·양훈규 씨는 지난 2월 1일 태백시 장성동에서 대형 폐기물을 수거하던 중 현금 515만 원이 든 봉투를 발견하고, 이를 경찰 등을 통해 주인에게 전해줘 화제가 됐습니다.
강원도는 또, 실종 초등학생 유인 사건을 해결한 춘천경찰서 형사과 등에도 선행 의인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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