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민언련, ‘수신료 분리징수 반대’ 1인 시위
입력 2023.07.11 (08:08)
수정 2023.07.1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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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은 어제(10일) KBS창원방송총국 앞에서 1인 시위를 열고, 정부가 추진하는 수신료 분리징수를 위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민언련은 공영방송 시청자의 주권을 침해하고 공영방송을 위축시키는 수신료 분리징수 졸속 추진은 옳지 않다며, 국회 차원의 시민 공론화위원회 설치와 국민 여론 수렴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번 1인 시위는 전국민주언론시민연합 주관으로 KBS 본사와 창원, 부산, 광주 등 전국 6곳에서 동시다발로 열렸습니다.
민언련은 공영방송 시청자의 주권을 침해하고 공영방송을 위축시키는 수신료 분리징수 졸속 추진은 옳지 않다며, 국회 차원의 시민 공론화위원회 설치와 국민 여론 수렴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번 1인 시위는 전국민주언론시민연합 주관으로 KBS 본사와 창원, 부산, 광주 등 전국 6곳에서 동시다발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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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민언련, ‘수신료 분리징수 반대’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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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1 08:08:47
- 수정2023-07-11 08:43:43
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은 어제(10일) KBS창원방송총국 앞에서 1인 시위를 열고, 정부가 추진하는 수신료 분리징수를 위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민언련은 공영방송 시청자의 주권을 침해하고 공영방송을 위축시키는 수신료 분리징수 졸속 추진은 옳지 않다며, 국회 차원의 시민 공론화위원회 설치와 국민 여론 수렴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번 1인 시위는 전국민주언론시민연합 주관으로 KBS 본사와 창원, 부산, 광주 등 전국 6곳에서 동시다발로 열렸습니다.
민언련은 공영방송 시청자의 주권을 침해하고 공영방송을 위축시키는 수신료 분리징수 졸속 추진은 옳지 않다며, 국회 차원의 시민 공론화위원회 설치와 국민 여론 수렴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번 1인 시위는 전국민주언론시민연합 주관으로 KBS 본사와 창원, 부산, 광주 등 전국 6곳에서 동시다발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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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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