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청탁 뇌물수수 전직 총경 등 송치
입력 2023.07.11 (21:54)
수정 2023.07.1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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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 중 승진 청탁 명목으로 돈을 주고 받은 혐의로 퇴직 총경과 현직 경찰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대구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계는 대구 한 경찰서 서장으로 일할 당시 같은 서 소속 경찰관에게 인사 청탁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로 전직 총경 A 씨와 돈을 건넨 혐의로 현직 경찰 B 경감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와 B 씨 모두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현재 B 경감은 직위해제 된 상태입니다.
대구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계는 대구 한 경찰서 서장으로 일할 당시 같은 서 소속 경찰관에게 인사 청탁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로 전직 총경 A 씨와 돈을 건넨 혐의로 현직 경찰 B 경감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와 B 씨 모두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현재 B 경감은 직위해제 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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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진 청탁 뇌물수수 전직 총경 등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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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1 21:54:02
- 수정2023-07-11 21:59:19
재직 중 승진 청탁 명목으로 돈을 주고 받은 혐의로 퇴직 총경과 현직 경찰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대구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계는 대구 한 경찰서 서장으로 일할 당시 같은 서 소속 경찰관에게 인사 청탁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로 전직 총경 A 씨와 돈을 건넨 혐의로 현직 경찰 B 경감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와 B 씨 모두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현재 B 경감은 직위해제 된 상태입니다.
대구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계는 대구 한 경찰서 서장으로 일할 당시 같은 서 소속 경찰관에게 인사 청탁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로 전직 총경 A 씨와 돈을 건넨 혐의로 현직 경찰 B 경감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와 B 씨 모두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현재 B 경감은 직위해제 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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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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