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리싸이클링타운 공공성 강화…사회적 협약 체결해야”

입력 2023.07.11 (21:57) 수정 2023.07.1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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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 전북평등지부가 전주 리싸이클링타운 운영 전반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사회적 단체협약 체결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리싸이클링타운에 막대한 세금이 투입되는 만큼 공공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시민참여위원회와 노사정위원회를 구성하고, 경영 공개를 의무화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폐기물 처리 개선 기금을 주민에게 환원하고, 열악한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협약에 담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다른 지역 음식물 쓰레기 폐수를 들여와 처리하는 것도 즉각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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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리싸이클링타운 공공성 강화…사회적 협약 체결해야”
    • 입력 2023-07-11 21:57:04
    • 수정2023-07-11 22:02:51
    뉴스9(전주)
공공운수노조 전북평등지부가 전주 리싸이클링타운 운영 전반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사회적 단체협약 체결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리싸이클링타운에 막대한 세금이 투입되는 만큼 공공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시민참여위원회와 노사정위원회를 구성하고, 경영 공개를 의무화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폐기물 처리 개선 기금을 주민에게 환원하고, 열악한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협약에 담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다른 지역 음식물 쓰레기 폐수를 들여와 처리하는 것도 즉각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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