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 정선군 도로 이달 안 통행 재개 어려울 듯
입력 2023.07.12 (07:41)
수정 2023.07.1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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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산사태가 발생한 정선군 정선읍 봉양리 도로의 통행 재개가 이달(7월) 안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정선군은 산사태가 난 도로 사면 상부에 붕괴 위험이 큰 낙석이 남아 있어, 낙석 제거작업과 보호 방지망 설치 등을 거치면 다음 달(8월) 초에야 도로 임시 통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선군은 또 산사태 도로 구간의 항구 복구를 위해 정부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2025년까지 도로 100미터 구간에 대한 피암터널 건설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선군은 산사태가 난 도로 사면 상부에 붕괴 위험이 큰 낙석이 남아 있어, 낙석 제거작업과 보호 방지망 설치 등을 거치면 다음 달(8월) 초에야 도로 임시 통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선군은 또 산사태 도로 구간의 항구 복구를 위해 정부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2025년까지 도로 100미터 구간에 대한 피암터널 건설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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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사태 정선군 도로 이달 안 통행 재개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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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2 07:41:22
- 수정2023-07-12 08:22:38
지난 9일 산사태가 발생한 정선군 정선읍 봉양리 도로의 통행 재개가 이달(7월) 안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정선군은 산사태가 난 도로 사면 상부에 붕괴 위험이 큰 낙석이 남아 있어, 낙석 제거작업과 보호 방지망 설치 등을 거치면 다음 달(8월) 초에야 도로 임시 통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선군은 또 산사태 도로 구간의 항구 복구를 위해 정부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2025년까지 도로 100미터 구간에 대한 피암터널 건설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선군은 산사태가 난 도로 사면 상부에 붕괴 위험이 큰 낙석이 남아 있어, 낙석 제거작업과 보호 방지망 설치 등을 거치면 다음 달(8월) 초에야 도로 임시 통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선군은 또 산사태 도로 구간의 항구 복구를 위해 정부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2025년까지 도로 100미터 구간에 대한 피암터널 건설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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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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