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법무부, 외국인 정책소통 간담회 개최
입력 2023.07.12 (08:23)
수정 2023.07.12 (09: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가 법무부와의 정책 소통 간담회에서 "법무부가 추진하는 이민청 설치를 적극 지지한다"면서 "다만 이민청이 설치되더라도 지방정부에 쿼터를 주는 캐나다의 이민제도 등을 감안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인구 감소 지역으로 외국인 유학생이 올 때 계절근로자 1명을 동반 초청할 수 있는 제도 마련도 제안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지역발전이 국가발전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또 인구 감소 지역으로 외국인 유학생이 올 때 계절근로자 1명을 동반 초청할 수 있는 제도 마련도 제안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지역발전이 국가발전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남도-법무부, 외국인 정책소통 간담회 개최
-
- 입력 2023-07-12 08:23:39
- 수정2023-07-12 09:00:19
김영록 전남지사가 법무부와의 정책 소통 간담회에서 "법무부가 추진하는 이민청 설치를 적극 지지한다"면서 "다만 이민청이 설치되더라도 지방정부에 쿼터를 주는 캐나다의 이민제도 등을 감안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인구 감소 지역으로 외국인 유학생이 올 때 계절근로자 1명을 동반 초청할 수 있는 제도 마련도 제안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지역발전이 국가발전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또 인구 감소 지역으로 외국인 유학생이 올 때 계절근로자 1명을 동반 초청할 수 있는 제도 마련도 제안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지역발전이 국가발전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최정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