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처우 개선 촉구…“10년 넘게 최저임금”
입력 2023.07.12 (10:40)
수정 2023.07.1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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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시·군에서 운영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8백 40여 명이 처우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남지역아동센터연합회 등 종사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2004년 법제화 이후 아동 돌봄 최일선에서 책무를 다하고 있지만,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 등 열악한 처우를 겪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서울 등 12개 자치단체는 예산 편성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에 대한 적정 수준의 임금을 보장하는 반면, 전남도는 호봉제 실시를 비롯한 현장의 요구를 묵살하고 있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전남지역아동센터연합회 등 종사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2004년 법제화 이후 아동 돌봄 최일선에서 책무를 다하고 있지만,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 등 열악한 처우를 겪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서울 등 12개 자치단체는 예산 편성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에 대한 적정 수준의 임금을 보장하는 반면, 전남도는 호봉제 실시를 비롯한 현장의 요구를 묵살하고 있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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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아동센터 처우 개선 촉구…“10년 넘게 최저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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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2 10:40:04
- 수정2023-07-12 11:52:17
전남 시·군에서 운영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8백 40여 명이 처우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남지역아동센터연합회 등 종사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2004년 법제화 이후 아동 돌봄 최일선에서 책무를 다하고 있지만,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 등 열악한 처우를 겪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서울 등 12개 자치단체는 예산 편성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에 대한 적정 수준의 임금을 보장하는 반면, 전남도는 호봉제 실시를 비롯한 현장의 요구를 묵살하고 있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전남지역아동센터연합회 등 종사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2004년 법제화 이후 아동 돌봄 최일선에서 책무를 다하고 있지만,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 등 열악한 처우를 겪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서울 등 12개 자치단체는 예산 편성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에 대한 적정 수준의 임금을 보장하는 반면, 전남도는 호봉제 실시를 비롯한 현장의 요구를 묵살하고 있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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