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고용률 작년보다 상승
입력 2023.07.12 (20:04)
수정 2023.07.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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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의 고용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집계한 6월 대구의 고용률은 61.5%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포인트 올랐고, 경북은 64.6%로 0.2%포인트 증가했습니다.
다만 대구의 경우 15살 이상 인구와 경제활동인구, 취업자 수가 모두 늘면서 고용률이 높아진 반면 경북은 취업자 수가 줄었는데도 전체 인구가 큰 폭으로 감소해 고용률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집계한 6월 대구의 고용률은 61.5%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포인트 올랐고, 경북은 64.6%로 0.2%포인트 증가했습니다.
다만 대구의 경우 15살 이상 인구와 경제활동인구, 취업자 수가 모두 늘면서 고용률이 높아진 반면 경북은 취업자 수가 줄었는데도 전체 인구가 큰 폭으로 감소해 고용률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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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고용률 작년보다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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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2 20:03:59
- 수정2023-07-12 20:25:40
대구, 경북의 고용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집계한 6월 대구의 고용률은 61.5%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포인트 올랐고, 경북은 64.6%로 0.2%포인트 증가했습니다.
다만 대구의 경우 15살 이상 인구와 경제활동인구, 취업자 수가 모두 늘면서 고용률이 높아진 반면 경북은 취업자 수가 줄었는데도 전체 인구가 큰 폭으로 감소해 고용률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집계한 6월 대구의 고용률은 61.5%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포인트 올랐고, 경북은 64.6%로 0.2%포인트 증가했습니다.
다만 대구의 경우 15살 이상 인구와 경제활동인구, 취업자 수가 모두 늘면서 고용률이 높아진 반면 경북은 취업자 수가 줄었는데도 전체 인구가 큰 폭으로 감소해 고용률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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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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