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제조업 생산·수요 감소, 수출입도 줄어 ‘경기 둔화 지속’
입력 2023.07.12 (20:07)
수정 2023.07.12 (20: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전북지역 실물경제 동향'을 보면, 지난 5월 전북지역 제조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6.5 퍼센트 감소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전기 장비 29.4 퍼센트, 비금속 광물 15.2 퍼센트, 펄프·종이 13.2 퍼센트 순으로 줄었고, 자동차와 1차 금속 등은 소폭 늘었습니다.
전북지역 제조업 출하는 지난해보다 4.7 퍼센트 감소했고, 제조업 재고는 31.4 퍼센트 증가했습니다.
수요 부문에서는 같은 달 민간 소비가 0.5 퍼센트, 건설 투자가 10.4퍼센트 각각 줄었습니다.
5월 전북 수출액은 6억 5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 퍼센트, 수입액은 4억 9천만 달러로 11.2 퍼센트 각각 감소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전기 장비 29.4 퍼센트, 비금속 광물 15.2 퍼센트, 펄프·종이 13.2 퍼센트 순으로 줄었고, 자동차와 1차 금속 등은 소폭 늘었습니다.
전북지역 제조업 출하는 지난해보다 4.7 퍼센트 감소했고, 제조업 재고는 31.4 퍼센트 증가했습니다.
수요 부문에서는 같은 달 민간 소비가 0.5 퍼센트, 건설 투자가 10.4퍼센트 각각 줄었습니다.
5월 전북 수출액은 6억 5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 퍼센트, 수입액은 4억 9천만 달러로 11.2 퍼센트 각각 감소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제조업 생산·수요 감소, 수출입도 줄어 ‘경기 둔화 지속’
-
- 입력 2023-07-12 20:07:01
- 수정2023-07-12 20:19:57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전북지역 실물경제 동향'을 보면, 지난 5월 전북지역 제조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6.5 퍼센트 감소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전기 장비 29.4 퍼센트, 비금속 광물 15.2 퍼센트, 펄프·종이 13.2 퍼센트 순으로 줄었고, 자동차와 1차 금속 등은 소폭 늘었습니다.
전북지역 제조업 출하는 지난해보다 4.7 퍼센트 감소했고, 제조업 재고는 31.4 퍼센트 증가했습니다.
수요 부문에서는 같은 달 민간 소비가 0.5 퍼센트, 건설 투자가 10.4퍼센트 각각 줄었습니다.
5월 전북 수출액은 6억 5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 퍼센트, 수입액은 4억 9천만 달러로 11.2 퍼센트 각각 감소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전기 장비 29.4 퍼센트, 비금속 광물 15.2 퍼센트, 펄프·종이 13.2 퍼센트 순으로 줄었고, 자동차와 1차 금속 등은 소폭 늘었습니다.
전북지역 제조업 출하는 지난해보다 4.7 퍼센트 감소했고, 제조업 재고는 31.4 퍼센트 증가했습니다.
수요 부문에서는 같은 달 민간 소비가 0.5 퍼센트, 건설 투자가 10.4퍼센트 각각 줄었습니다.
5월 전북 수출액은 6억 5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 퍼센트, 수입액은 4억 9천만 달러로 11.2 퍼센트 각각 감소했습니다.
-
-
이지현 기자 idl@kbs.co.kr
이지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