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심곡항 차량 추락 시민이 구조…‘급발진 의심’
입력 2023.07.12 (23:43)
수정 2023.07.12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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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 의심 사고로 승용차와 함께 바다에 빠진 50대 운전자를 시민들이 안전하게 구조했습니다.
오늘(12일) 아침 6시쯤, 강릉 심곡항에서 바다에 빠진 승용차 안에 갇힌 50대 운전자 A 씨를 주민 심용택 씨와 홍시호 씨가 발견해 어선을 몰고 접근해 구조했습니다.
A 씨는 해경 조사에서 시동을 걸자 승용차가 갑자기 바다 쪽으로 돌진했다고 말했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12일) 아침 6시쯤, 강릉 심곡항에서 바다에 빠진 승용차 안에 갇힌 50대 운전자 A 씨를 주민 심용택 씨와 홍시호 씨가 발견해 어선을 몰고 접근해 구조했습니다.
A 씨는 해경 조사에서 시동을 걸자 승용차가 갑자기 바다 쪽으로 돌진했다고 말했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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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심곡항 차량 추락 시민이 구조…‘급발진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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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2 23:43:57
- 수정2023-07-12 23:50:03
![](/data/news/title_image/newsmp4/gangneung/news9/2023/07/12/100_7722469.jpg)
급발진 의심 사고로 승용차와 함께 바다에 빠진 50대 운전자를 시민들이 안전하게 구조했습니다.
오늘(12일) 아침 6시쯤, 강릉 심곡항에서 바다에 빠진 승용차 안에 갇힌 50대 운전자 A 씨를 주민 심용택 씨와 홍시호 씨가 발견해 어선을 몰고 접근해 구조했습니다.
A 씨는 해경 조사에서 시동을 걸자 승용차가 갑자기 바다 쪽으로 돌진했다고 말했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12일) 아침 6시쯤, 강릉 심곡항에서 바다에 빠진 승용차 안에 갇힌 50대 운전자 A 씨를 주민 심용택 씨와 홍시호 씨가 발견해 어선을 몰고 접근해 구조했습니다.
A 씨는 해경 조사에서 시동을 걸자 승용차가 갑자기 바다 쪽으로 돌진했다고 말했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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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영 기자 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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