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역학조사’ 빙자한 보이스피싱 주의
입력 2023.07.13 (07:56)
수정 2023.07.1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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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역학조사나 방역소독을 한다며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보이스피싱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질병관리청 공무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범이 업소를 방문해 개인정보를 요구한 사례가 지난 7일부터 35건 신고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 의심환자가 업소를 방문했다고 거짓말을 한 뒤 역학조사와 방역소독에 필요하다며 주민번호와 연락처, 신용카드 번호 등을 요구했다고 도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제주도는 현재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확진자 동선을 조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질병관리청 공무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범이 업소를 방문해 개인정보를 요구한 사례가 지난 7일부터 35건 신고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 의심환자가 업소를 방문했다고 거짓말을 한 뒤 역학조사와 방역소독에 필요하다며 주민번호와 연락처, 신용카드 번호 등을 요구했다고 도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제주도는 현재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확진자 동선을 조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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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역학조사’ 빙자한 보이스피싱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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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3 07:56:31
- 수정2023-07-13 08:19:58
코로나19 관련 역학조사나 방역소독을 한다며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보이스피싱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질병관리청 공무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범이 업소를 방문해 개인정보를 요구한 사례가 지난 7일부터 35건 신고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 의심환자가 업소를 방문했다고 거짓말을 한 뒤 역학조사와 방역소독에 필요하다며 주민번호와 연락처, 신용카드 번호 등을 요구했다고 도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제주도는 현재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확진자 동선을 조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질병관리청 공무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범이 업소를 방문해 개인정보를 요구한 사례가 지난 7일부터 35건 신고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 의심환자가 업소를 방문했다고 거짓말을 한 뒤 역학조사와 방역소독에 필요하다며 주민번호와 연락처, 신용카드 번호 등을 요구했다고 도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제주도는 현재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확진자 동선을 조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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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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