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신규 원전 건설 검토…후보지 거론 논란
입력 2023.07.13 (09:51)
수정 2023.07.1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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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신규 원전 건설 검토 계획을 밝히면서, 원전 후보지를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어제(12일) 논평을 내고, 최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원전과 수소 등 새로운 전력 공급 시설 확충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힌 뒤, 삼척이 원전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며 후보지로 삼척은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신규 원전 등 전력공급능력 확충 필요성이 제시됐을 뿐이라며, 삼척 등 특정 지역이 거론된 적 없고 그럴 단계도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어제(12일) 논평을 내고, 최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원전과 수소 등 새로운 전력 공급 시설 확충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힌 뒤, 삼척이 원전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며 후보지로 삼척은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신규 원전 등 전력공급능력 확충 필요성이 제시됐을 뿐이라며, 삼척 등 특정 지역이 거론된 적 없고 그럴 단계도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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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신규 원전 건설 검토…후보지 거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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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3 09:51:37
- 수정2023-07-13 10:23:42
정부가 신규 원전 건설 검토 계획을 밝히면서, 원전 후보지를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어제(12일) 논평을 내고, 최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원전과 수소 등 새로운 전력 공급 시설 확충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힌 뒤, 삼척이 원전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며 후보지로 삼척은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신규 원전 등 전력공급능력 확충 필요성이 제시됐을 뿐이라며, 삼척 등 특정 지역이 거론된 적 없고 그럴 단계도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어제(12일) 논평을 내고, 최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원전과 수소 등 새로운 전력 공급 시설 확충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힌 뒤, 삼척이 원전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며 후보지로 삼척은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신규 원전 등 전력공급능력 확충 필요성이 제시됐을 뿐이라며, 삼척 등 특정 지역이 거론된 적 없고 그럴 단계도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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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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