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학력보장조례안’ 상임위 통과…진단검사 지원
입력 2023.07.13 (09:58)
수정 2023.07.1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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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엄기호 의원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기초학력보장을 위한 교육환경 지원 조례안’이 도의회 소관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이 조례안은 교육감이 기초학력 보장 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기초학력진단 검사 시행 학교에 대해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고, 학교운영위원회 등에 진단검사 관련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엄 의원은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를 막기 위해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조례안은 오는 21일 도의회 본회의에서 확정됩니다.
이 조례안은 교육감이 기초학력 보장 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기초학력진단 검사 시행 학교에 대해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고, 학교운영위원회 등에 진단검사 관련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엄 의원은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를 막기 위해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조례안은 오는 21일 도의회 본회의에서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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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학력보장조례안’ 상임위 통과…진단검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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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3 09:58:55
- 수정2023-07-13 10:23:43
강원도의회 엄기호 의원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기초학력보장을 위한 교육환경 지원 조례안’이 도의회 소관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이 조례안은 교육감이 기초학력 보장 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기초학력진단 검사 시행 학교에 대해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고, 학교운영위원회 등에 진단검사 관련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엄 의원은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를 막기 위해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조례안은 오는 21일 도의회 본회의에서 확정됩니다.
이 조례안은 교육감이 기초학력 보장 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기초학력진단 검사 시행 학교에 대해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고, 학교운영위원회 등에 진단검사 관련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엄 의원은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를 막기 위해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조례안은 오는 21일 도의회 본회의에서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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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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