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작업복 세탁소’ 국가산단 이전 추진

입력 2023.07.13 (10:08) 수정 2023.07.1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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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외곽에 있는 '노동자 작업복 공동 세탁소'를 창원 국가산단으로 옮기고, 세탁물 처리 용량도 하루 천 벌에서 2천 벌까지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2019년 창원시 동읍에 문을 연 '노동자 작업복 공동 세탁소'는 공장이 밀집한 창원 국가산단과 거리가 멀어 작업복 수거와 배송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에 따라 창원시는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5억 원을 활용해 이르면 오는 10월 창원 국가산단으로 공동세탁소를 확장 이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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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작업복 세탁소’ 국가산단 이전 추진
    • 입력 2023-07-13 10:08:19
    • 수정2023-07-13 10: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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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외곽에 있는 '노동자 작업복 공동 세탁소'를 창원 국가산단으로 옮기고, 세탁물 처리 용량도 하루 천 벌에서 2천 벌까지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2019년 창원시 동읍에 문을 연 '노동자 작업복 공동 세탁소'는 공장이 밀집한 창원 국가산단과 거리가 멀어 작업복 수거와 배송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에 따라 창원시는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5억 원을 활용해 이르면 오는 10월 창원 국가산단으로 공동세탁소를 확장 이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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