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날씨] 다시 장맛비…모레까지 중부·전북에 최대 400mm
입력 2023.07.13 (12:20)
수정 2023.07.1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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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부터 전국에 장맛비가 오기 시작해 다음 주 중반까지 길게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오늘부터 주말인 모레까지 중부와 전북 지역에는 최대 300에서 400밀리미터가 넘는 매우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날씨 전망을 이설아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네, 서해상에서 강한 비구름이 계속 다가오고 있어 경기 남부와 충청 내륙 곳곳에 시간당 20에서 40밀리미터의 장대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호우특보도 계속 확대되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도 오산에 호우경보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과 전북 북부, 경북 서부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중부지방은 앞으로 빗줄기가 더 강해져 긴 시간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부는 오늘 오후부터, 남부지방은 내일부터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30에서 80밀리미터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말인 모레까지 사흘간 예상 강수량은 충남과 전북에 최대 400밀리미터, 경기 남부와 강원 내륙, 충북, 경북 북부에 최대 300밀리미터가 넘겠고, 그 밖의 중부지방에 100에서 250밀리미터 정돕니다.
또 강원 동해안과 전남, 경남에도 50에서 150밀리미터의 비가 오겠습니다.
다음 주 중반까지 정체전선이 우리나라를 남북으로 오르내리며 강해졌다 약해졌다 반복하겠습니다.
정체전선을 따라 길고 폭이 좁은 비구름이 만들어져 지역에 따라 강수량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기상정보를 잘 확인해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오늘부터 전국에 장맛비가 오기 시작해 다음 주 중반까지 길게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오늘부터 주말인 모레까지 중부와 전북 지역에는 최대 300에서 400밀리미터가 넘는 매우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날씨 전망을 이설아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네, 서해상에서 강한 비구름이 계속 다가오고 있어 경기 남부와 충청 내륙 곳곳에 시간당 20에서 40밀리미터의 장대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호우특보도 계속 확대되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도 오산에 호우경보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과 전북 북부, 경북 서부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중부지방은 앞으로 빗줄기가 더 강해져 긴 시간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부는 오늘 오후부터, 남부지방은 내일부터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30에서 80밀리미터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말인 모레까지 사흘간 예상 강수량은 충남과 전북에 최대 400밀리미터, 경기 남부와 강원 내륙, 충북, 경북 북부에 최대 300밀리미터가 넘겠고, 그 밖의 중부지방에 100에서 250밀리미터 정돕니다.
또 강원 동해안과 전남, 경남에도 50에서 150밀리미터의 비가 오겠습니다.
다음 주 중반까지 정체전선이 우리나라를 남북으로 오르내리며 강해졌다 약해졌다 반복하겠습니다.
정체전선을 따라 길고 폭이 좁은 비구름이 만들어져 지역에 따라 강수량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기상정보를 잘 확인해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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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시 날씨] 다시 장맛비…모레까지 중부·전북에 최대 4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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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7-13 12:31:17
[앵커]
오늘부터 전국에 장맛비가 오기 시작해 다음 주 중반까지 길게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오늘부터 주말인 모레까지 중부와 전북 지역에는 최대 300에서 400밀리미터가 넘는 매우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날씨 전망을 이설아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네, 서해상에서 강한 비구름이 계속 다가오고 있어 경기 남부와 충청 내륙 곳곳에 시간당 20에서 40밀리미터의 장대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호우특보도 계속 확대되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도 오산에 호우경보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과 전북 북부, 경북 서부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중부지방은 앞으로 빗줄기가 더 강해져 긴 시간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부는 오늘 오후부터, 남부지방은 내일부터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30에서 80밀리미터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말인 모레까지 사흘간 예상 강수량은 충남과 전북에 최대 400밀리미터, 경기 남부와 강원 내륙, 충북, 경북 북부에 최대 300밀리미터가 넘겠고, 그 밖의 중부지방에 100에서 250밀리미터 정돕니다.
또 강원 동해안과 전남, 경남에도 50에서 150밀리미터의 비가 오겠습니다.
다음 주 중반까지 정체전선이 우리나라를 남북으로 오르내리며 강해졌다 약해졌다 반복하겠습니다.
정체전선을 따라 길고 폭이 좁은 비구름이 만들어져 지역에 따라 강수량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기상정보를 잘 확인해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오늘부터 전국에 장맛비가 오기 시작해 다음 주 중반까지 길게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오늘부터 주말인 모레까지 중부와 전북 지역에는 최대 300에서 400밀리미터가 넘는 매우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날씨 전망을 이설아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네, 서해상에서 강한 비구름이 계속 다가오고 있어 경기 남부와 충청 내륙 곳곳에 시간당 20에서 40밀리미터의 장대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호우특보도 계속 확대되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도 오산에 호우경보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과 전북 북부, 경북 서부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중부지방은 앞으로 빗줄기가 더 강해져 긴 시간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부는 오늘 오후부터, 남부지방은 내일부터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30에서 80밀리미터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말인 모레까지 사흘간 예상 강수량은 충남과 전북에 최대 400밀리미터, 경기 남부와 강원 내륙, 충북, 경북 북부에 최대 300밀리미터가 넘겠고, 그 밖의 중부지방에 100에서 250밀리미터 정돕니다.
또 강원 동해안과 전남, 경남에도 50에서 150밀리미터의 비가 오겠습니다.
다음 주 중반까지 정체전선이 우리나라를 남북으로 오르내리며 강해졌다 약해졌다 반복하겠습니다.
정체전선을 따라 길고 폭이 좁은 비구름이 만들어져 지역에 따라 강수량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기상정보를 잘 확인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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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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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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